이 오계는 여러분이 인간이 되기 위한 거예요. 이 기준보다 『아래로』 떨어지면, 다른 종으로 태어나게 돼요. 마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는 것처럼요. 초등학교에 다니려면 일정 기준은 갖춰야 하잖아요. 고등학교에 가려고 해도 기준이 있고, 대학교에 가려면 또 다른 기준이 있죠. 그런데 영재들은 고등학교를 건너뛰고 바로 대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어요. 초등학생이 바로 대학교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드물죠. 부처가 되는 것도 비슷해요. 아직 젊고, 그렇게 오래 수행한 것도 아닌데 바로 부처가 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 사람들은 영재예요. 『부처 영재』죠. 『청동 영재 부처』지, 나무 부처가 아니에요!
그러니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다면, 예를 들어, 칭하이 무상사를 따르고, 비건이 되고 오래 명상하는 게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냥 오계만 잘 지켜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살생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라고요. 한 남편, 한 아내만 두세요. 술과 도박 같은 것도 하지 말고요. 술을 마시지 않으면 다시 돌아올 때(환생할 때), 인간이 될 수 있어요.
이어폰 있나요? 이어폰 있어요? (네) 괜찮나요? 외국인들 괜찮아요? 안 들리는 사람 있어요? 가서 물어봐야 해요.
여러분을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내 이익을 위해 이 계율들을 지키라는 게 아녜요. 이것들은 우주의 법칙이에요. 오계를 지키면 신이나 부처가 되기 위한 수행을 하지 않더라도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행복하고 건강하며 고통이 적은 삶을 살게 되죠. 오계를 지키지 못한다면 그건 여러분의 기준이 인류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하니, 다른 종으로 태어나게 될 거예요. 예를 들면 인간계보다 한 단계 낮은 동물주민, 유령, 혹은 마귀로 태어날 거예요.
오계를 지키면서 영적으로 수행하고 다른 세밀한 가르침까지 지키면 불멸의 성인, 부처가 될 수 있죠. 이해하나요? (네) 한 예로, 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이나 남의 아내와 잠자리를 가지지 않으면 계율을 어기지 않는 거라 여기지만 그렇지 않아요. 생각만 해도 이미 계율을 어기는 거예요. 음욕을 품고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고의적이었다면 우리는 이미 계율을 어긴 거예요. 알겠어요? (네) 몰랐다면 약간은 괜찮아요. 괜찮긴 하지만, 그렇다고 계율을 안 어긴 건 아니죠. 죄가 덜 한 것뿐이죠. 한데 이미 알고 있고 이미 결혼했거나 자녀가 있는 사람이 불순한 생각으로 누군가를 유혹하려고 쳐다보거나 말이나 행동을 한다면 이미 계율을 어긴 거예요.
계율은 행동만이 아니라 생각과 말, 행동으로 어길 수 있기 때문이죠. 생각은 말로 이어지고 결국 행동으로 이어져요. 그런 생각이 없었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그런 생각이 없었다면 어떻게 우리 몸이 그에 따라 행동하겠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계율을 어기는 것(간음)에는 서너 가지 방식이 있는 거예요. 미세한 것은 마음속에 있죠. 말과 행동이 생각을 따를 때 더 거친 형태로 나오는 건데 그러면 끝난 거죠. 따라서 늘 조심해야 해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면 오계를 철저히 지켜야 해요. 스승을 잘 살게 하고 기쁘게 하기 위해 계율을 지키라는 게 아녜요. 그렇지 않아요. 알겠어요? (네) 이렇게 말하지 마세요. 『손도 안 잡고, 발도 안 만지고, 키스도 안 했으니 계율을 어긴 게 아니야』 그래도 어긴 거예요! 생각만 하거나 어딜 가든 항상 이 사람, 저 사람을 힐끗힐끗 쳐다본다면 계율을 어기는 거예요.
그런 나쁜 습관을 들였기 때문이죠. 그러면 마음이 저절로 계속 그 길을 따라가게 되고 마음을 되돌리기가 매우 어려워지죠. 마음이 무슨 생각을 하든, 온몸이 그 방향으로 따라가게 되는 거예요. 마음이 원하는 것은 뭐든 세포 속에 기록되거든요. 세포는 마음이 무엇에 집중하는지 기록하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유전자, 세포, 신체 구조에 남게 되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날마다 점점 더 많이 축적되니 지우기가 더 어려워지고 그러면 여러분은 계속 그 길을 따라가게 되죠. 그래서 술을 마시는 이들이 쉽게 끊지 못하는 거예요.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끊기가 더 어려워지죠. 또 담배에 습관이 든 사람들은 계속해서 담배를 찾게 되고요. 마음은 그 정보를 기록해 두고 이러죠. 『오늘은 왜 담배를 안 피우지?』 매일 섭취하는 니코틴 양을 기억해 두고는 『어째서 오늘은 니코틴이 전혀 없지?』라고 묻죠. 흡연이 습관이 되었기에 마음이 담배를 찾는 거죠.
마찬가지로, 간음을 하는 남녀는 그런 행위, 음란하게 추파를 던지는 것에 익숙해지기에 그들 몸이 저절로 그런 걸 요구하게 돼요. 때론 그게 너무 심해서 온몸의 세포가 그런 걸 갈망하게 되죠. 그때는 정신이 약해져서 더는 저항할 수 없게 돼요. 따라서 계속해서 그 길로 빠져들죠. 더 끌어내려질수록 여러분은 더 낮아지죠.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무거운 힘이 끌어내리니 더는 올라갈 수 없게 돼요. 그래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와 욕망을 충족시켜야 하죠.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짓밟히게 될 때까지요. 그때가 돼야 비로소 그것에 질려서 눈을 뜨고 일어설 수 있죠. 허나 그러려면 오랜 시간, 수백 년이 걸릴 거예요.
그러니 마음이 그런 행동을 하도록 부추길 때마다 즉시 깨어나야 해요. 즉시 부처님의 명호들을 외우고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워 자신을 바른길로 되돌리면 그것이 멈출 거예요. 마음이 계속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내버려두고 그걸 따라가면 넘어지겠죠. 설령 영적 수행을 한다 해도 헛수고일 뿐이에요. 매일 두 시간 반씩 명상을 한다 해도 충분하지 않을 거예요. 하루 종일 그런 저급한 생각들에 사로잡혀 있으면 당연히 넘어지게 될 거예요. 알아들었나요? (네, 알아들었습니다) 그런 게 20~22시간이나 여러분을 끌어내리는데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 시간은 겨우 두 시간 반이죠. 그 두 시간 반조차도 앉아서 졸고 있으니 충분할 수 없어요. 두 시간 반은 순수한 삶을 사는 연습을 하는 시간이죠. 수행도 충분히 못 하는데 그렇게 많이 끌어내려지면 어떻게 따라잡겠어요?
그러고는 밖에 나가서 비건처럼 보이는 음식을 조심성 없이, 무분별하게 먹을지도 모르죠. 아무 생각 없이요. 아직 순수해지지 않았다면 비건이 아닌 음식을 먹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예요. 일정 수준의 순수함에 도달하면 비건이 아닌 음식은 조금만 맛을 봐도 바로 알게 돼요. 안 그러면 위장이 반응하죠. 잠시 후 구토하거나 속이 불편해지면 방금 먹은 음식이 순수한 비건 음식이 아니었다는 걸 바로 알게 되죠. 혹은 밤에 명상할 때 어둡거나 낮은 영역을 체험하게 되어 알게 되죠. 아니면 내면의 스승이 와서 『오늘 잘못된 걸 먹었다!』 하면서 꾸짖을 거예요. 예를 들면 그래요.
허나 내면의 스승을 볼 수 있다면 이미 경지가 아주 높은 거예요. 안 그러면 볼 수 없죠. 설령 내면의 스승이 와서 말해도 들을 수 없죠. (네) 스승은 늘 함께 있지만 여러분은 그녀 말을 못 듣죠. 정말로, 난 24시간 내내 여러분과 함께 있지만 여러분은 눈멀고 귀먹어서 아무것도 못 듣죠. 마음의 온갖 나쁜 얘기들만 듣죠. 만일 모두가 내면의 스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아무도 계율을 어기거나 타락하지 않을 거예요.
그건 내가 모두에게 기회를 주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래야 모두가 스스로를 발전시키려 노력할 수 있죠. 내가 제자를 가려 뽑는다면 여기 앉아 있는 입문자가 많지 않을 거예요. 내가 제자들을 선별한다면 여러분은 매우 어려울 거예요. (네) 수행을 잘하는데 밖에 나가서 다른 이들, 주변 에너지에 영향을 받는 이들을 말하는 게 아녜요.
많은 게 있죠. 영적 수행은 쉽지 않아요. 스스로 계속해서 더 많은 문제들을 가져온다면 신과 부처님도 포기하실 거예요. 알겠어요? (네) 계율을 어겼으니 죽을 거라는 건 아녜요. 스스로 등급을 떨어뜨렸기 때문에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는 거죠. 마치 학교에 가서 공부를 게을리하고 말썽을 피우는 학생이 낙제하거나 유급되거나 퇴학당하는 것과 같아요. 그런 거죠. 완전히 질려버려야 그때 다시 돌아와 공부하겠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이제 그가 괜찮다는 걸 선생님들에게 증명해야 하죠.
너무 추우면 선풍기를 끄세요. 그렇게 놔두면 통증이 생기지 않나요? 그걸 끄세요! 그렇게 직접적으로 바람을 쐬면 두통이 생겨요. 그걸 끄세요. 또 시끄럽고요. 난 소음이 싫어요. 이 세상에서 산다는 건 답답한 노릇이에요. 선풍기를 안 켜면 덥고 켜면 시끄럽죠.
좋아요. 잘 지내요. 비건식을 하고 오계를 지키도록 하세요. 수행을 잘한다면 간혹 실수로 비건이 아닌 음식을 먹어도 바로 알게 될 거예요. 그런 사람 있나요? (네, 압니다) 알지요? (네) 가끔 실수로 뭔가 먹으면 바로 알죠. 그렇죠? (네) 집에 오면 온몸에 뾰루지가 나 있어요. 안 그러면 밤에 잘 때 귀신이 와서 다리를 잡아당기거나 칠흑 같은 어둠을 보죠. 복통이나 두통 같은 온갖 증상에 시달리기도 하고요. 아니면 갑자기 스승을 아주 미워하게 돼요. 정말이에요! 집에 가서 그만둔 이들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말하는데, 그들 중 99.9%는 잘못된 음식을 먹거나 오계를 저버린 뒤에 서서히 나를 떠난 거예요.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점점 더 멀어지는 거죠. 설령 그들이 스승을 떠나지 않더라도, 우린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는 거죠. (네)
어쩌겠어요? 한 사람은 남쪽으로 가고 다른 한 사람은 북쪽으로 가는데 어떻게 만나겠어요? 나를 떠나겠단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나와 멀어지게 될 거예요. 두 에너지장이 달라서 서로 좋아할 수 없는 거죠. 그걸 『유유상종』이라 해요. (네) 비슷한 사람끼리 끌리죠. 서로 다른 길을 간다면 머지않아 우리 곁을 떠나게 되죠. 그래서 나를 떠난 이들은 나를 떠난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떠난 거예요. 그들은 이상과 서원을 버리고, 이전에 선택했던 고귀하고 아름다운 길을 버리고, 미래가 없는 어둡고 흐릿한 길을 걷는 거예요. 물론 각자의 선택은 자유예요. 누구도 강요할 수 없죠. 그래서 난 입문시킬 때 평생 이 길을 걸으라고 강요하는 말은 절대 안 해요. 난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지만, 여러분이 선택한 이 아름다운 길을 계속 걸어가라고 권하고 싶어요. 다른 길을 걷는다면 얼마 후 우린 멀어질 거예요.
그러니 왜 누군가가 나를 떠나는지 알겠죠. 첫째, 그들은 비건이 아닌 음식을 부주의하게 먹어요. 둘째, 그들은 오계를 어겨요. 그러면 그들의 에너지장이 저절로 달라져요.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몸이 변하니까요. 예로 동물주민의 고기를 먹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동물주민들은 죽임을 당할 때 독을 내뿜기 때문에 우리 몸도 독에 중독돼 병들게 되죠. 이것은 신체적인 측면을 말하는 것일 뿐이고 영적 측면은 또 다른 문제죠. 동물주민의 영성은 인간의 영성과는 달라요. 과일이나 채소는 중립적이고 동물주민의 살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성질 같은 건 없죠. 동물주민은 삶을 사랑하고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에너지장이 훨씬 강해요. 그들은 걷고, 서고, 사랑을 나누고, 사랑하고, 암컷이나 수컷 동물주민을 위해 싸우는 법을 알죠. 자신의 영역, 자신의 삶의 공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법도 알고요.
하지만 채소들은 그렇게 서로 경쟁하지 않아요. 그냥 가만히 서 있죠. 채소는 무정물에 더 가깝고 가만히 서 있죠. 바람이 불 때만 움직여요. 바람 덕분에 꽃가루 받이가 되고 열매를 맺죠. 하지만 동물주민은 움직여야 하고 스스로 짝을 찾아 자식을 낳아야 해요. 그래서 그들은 질투심과 소유욕이 강해요. 또한 잔인한 면도 있죠. 다른 동물주민을 잡아먹는 동물주민은 더 잔인하죠. 그렇죠? (네) 예로 코끼리주민이나 토끼주민은 우리가 너무 괴롭히면 돌아와서 우릴 물거나 공격해요. 하지만 호랑이주민은 그럴 필요가 없죠. 우리가 괴롭히지 않아도 그들이 우리를 괴롭히죠. 그들은 우리를 찾아내서 잡아먹죠. 그렇죠? (네) 다른 동물주민을 먹거나요. 어떤 경우는 그래요.
따라서 식물을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요. 채소를 먹는 이유는, 채소는 중립적이고 동물주민의 살처럼 잔인한 성분이 없기 때문이죠. 자, 동물주민은 에너지장과 신체 구조가 동물주민의 것이기에 동물주민이 되는 거예요. 이해되나요? (네) 그들의 지능은 인간과 달라요. 감정과 반응도 인간과는 다르죠. 그들은 동물주민이니까요. 그래서 동물주민은 그들만의 구조, 그들만의 에너지장, 그들만의 수준을 갖고 있죠. 동물주민을 먹는다는 것은 그들과 섞인다는 뜻이죠. 동물주민의 살을 너무 많이 먹으면 나중에는 우리 몸속에 동물주민의 성분이 인간의 성분보다 많아져서 결국 동물주민이 될 수밖에 없어요. 설명하기가 쉬워요. 미신이 필요하지 않죠. 인과응보의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불교가 필요한 것도 아니에요. 이번에는 동물주민이 되지만, 다음번에는…
예를 들어, 지금 이런 물 한 잔이 있어요. 순수한 물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여기에 무언가를 넣는다면요. 예로 글씨를 쓸 때 사용하는 잉크를 넣는다면, 잉크 한 방울을 넣으면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물은 여전히 맑죠. 두세 방울을 넣어도 여전히 맑을 수 있어요. 하지만 네다섯 방울, 예닐곱, 여덟 방울을 넣으면 물은 까맣게 변할 거예요. 그렇죠? (네) 그러면 물이 잉크가 되죠. (네) 잉크를 더 넣으면 물 전체가 잉크가 돼요. (네) 그러면 그걸로 글씨도 쓸 수 있죠. 그렇죠? (네) 잉크의 성분은 물의 성분과 다르기 때문이죠. 이처럼 인간의 성분은 동물주민의 성분과는 다른 거예요. 몸에 동물주민의 성질이 너무 많아지면 동물주민처럼 되거나 최소한 80% 정도는 그렇게 돼요. 동물주민의 성분이 70% 정도만 돼도 동물주민이 될 수 있는데 인간의 성분보다 그것이 더 많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인간의 품성이 60~70% 정도라면 여전히 인간이긴 하지만, 동물주민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거죠.
따라서 많은 이들이 동물주민과 약간 비슷한 걸 볼 수 있죠. (네) 그들은 인간의 품성이 없어요. (네) 그래도 모모 씨, 모모 여사 등으로 불릴 순 있지만 마치 노래하는 것처럼 쉽게 살인하고, 훔치고, 속이고, 거짓말을 해요. 그것에 익숙해져 있죠. 그런 사람들은 동물적인 특성이 너무 강한 거죠. 하지만 알다시피 동물주민의 몸을 가졌지만 인간 같은 지능, 지혜, 감정을 가진 동물주민들도 있어요. (네) 아, 그들은 다른 동물주민들보다 인간의 특성이 더 많기 때문이죠. 어떤 동물주민은 동물적인 특성이 더 많아요. 예컨대 80%면 인간보다는 동물주민에 더 가깝죠. 또 어떤 동물주민은 인간의 품성이 40~45%인데 그러면 반은 인간이고 반은 동물주민인 거죠. 그래서 어떤 동물주민들은 매우 똑똑하고 감정이 풍부한 것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사진: 『자신의 삶을 밝게 만드는 건 다른 이의 삶도 환하게 비추게 될 거예요』











